최화정, '파워타임' 생방송 지각 "아예 불참 아니라 다행~"
연예 2011/06/17 15:07 입력 | 2011/06/17 15:10 수정
드라마와 라디오에서 활약중인 방송인 최화정이 생방송에 지각했다.
오늘(17일) 오후 12시부터 생방송되는 SBS 라디오 '파워타임'에 진행자인 최화정이 도로사정으로 인해 지각했다.
최화정이 늦어지자 SBS 아나운서는 "최화정씨가 목동 인근에서 차가 늦어지고 있다"고 전했다.이후 최화정은 오프닝 곡인 '시크릿'의 '별빛달빛' 후 바로 등장했으며 “지각해서 너무 죄송하다”라는 말로 사과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생방송인데 조마조마 했겠다", "그래도 아예 불참한게 아니라 다행이다"라는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오늘(17일) 오후 12시부터 생방송되는 SBS 라디오 '파워타임'에 진행자인 최화정이 도로사정으로 인해 지각했다.
최화정이 늦어지자 SBS 아나운서는 "최화정씨가 목동 인근에서 차가 늦어지고 있다"고 전했다.이후 최화정은 오프닝 곡인 '시크릿'의 '별빛달빛' 후 바로 등장했으며 “지각해서 너무 죄송하다”라는 말로 사과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생방송인데 조마조마 했겠다", "그래도 아예 불참한게 아니라 다행이다"라는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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