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단변신' 윤기원, "'최고의 사랑' 하차 요도파열 때문…" 아쉬운 속내 고백
연예 2011/06/10 15:47 입력 | 2011/06/10 15: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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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작품마다 감초 연기를 톡톡해 해내는 배우 윤기원이 '최고의 사랑'에서 하차한 내막을 공개했다.



오늘(10일) YTN '뉴스 앤 이슈-피플 앤 피플'에 출연한 윤기원은 '최고의 사랑'에서 하차한것이 맨홀추락이 아닌 요도파열 때문이라고 밝혔다.



현재 '최고의 사랑'에서 극중 구애정(공효진 분)의 악덕 전 매니저 장실장(정만식 분) 역은 윤기원이 연기할 예정이었지만 요도파열로 어쩔수 없이 하차할 수밖에 없었던 것. 그는 "원래 공효진씨 괴롭히는 전 매니저 역할로 악역이었다"며 "하차하게 된 것은 어쩔 수 없이 제 팔자다"고 말하며 아쉬워했다.



한편, 윤기원은 지난달 24일 싱글앨범 '진짜 윤기원'을 발매하고 개그맨에서 배우 또 가수로의 3단변신을 꾀하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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