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YTN 이슈 & 피플에 출연해 깨알같은 웃음 선사!
연예 2011/06/09 16:40 입력 | 2011/06/09 16:42 수정

YTN 방송장면 캡쳐
개그콘서트 '발레리NO' 코너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 박성광이 YTN '이슈 & 피플' 에 출연해 깨알같은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8일 방송된 YTN '이슈 & 피플' 에 출연한 개그맨 박성광은 개그콘서트에 인기코너인 '발레니NO' 에 YTN 아나운서를 섭외하겠다고 나서는 한편 이광연 아나운서에게 사랑고백까지 하는 등 특유의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박성광은 매주 발레리NO 코너를 이어가기 위한 아이디어를 내기가 힘들어 게스트를 섭외중인데 아나운서를 섭외하면 좋을 것 같다며 정찬배 앵커에게 출연을 제안해 YTN의 두 앵커를 당황시켰다.
이에 정찬배 앵커는 자신은 가볍지 않고 몸무게가 무겁다며 박성광의 당황스런 섭외 제안을 슬그머니 피해갔다.
이어 박성광은 정찬배 앵커와 함께 진행을 맡고 있는 이광연 앵커에게 "진짜 예쁘시다" 며 뜬금없는 외모칭찬을 하였지만 이광연 앵커는 아무런 반응이 없이 미소만 지으며 박성광의 고백 아닌 고백(?)을 매몰차게 거절했다.
고백에 실패(?)한 박성광은 자신이 짝사랑하고 있는 아나운서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으며 “뉴스 나오네요 잘 보고 있어요 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답장이 ‘고맙슴’이라고 왔다. 관심이 있는거냐?”고 자신이 보낸 문자에 대해 이광연 앵커에게 "아나운서의 입장에서 말해달라" 며 연예 상담을 시작했다.
이에 이광연 앵커는 “고맙습니다가 아닌 고맙슴이라고 온 것으로 보아 딱딱한 답장은 아닌 것 같다. 관심 있는 것 같다”고 답하며 박성광의 연예 상담에 대해 진지하게 답변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8일 방송된 YTN '이슈 & 피플' 에 출연한 개그맨 박성광은 개그콘서트에 인기코너인 '발레니NO' 에 YTN 아나운서를 섭외하겠다고 나서는 한편 이광연 아나운서에게 사랑고백까지 하는 등 특유의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박성광은 매주 발레리NO 코너를 이어가기 위한 아이디어를 내기가 힘들어 게스트를 섭외중인데 아나운서를 섭외하면 좋을 것 같다며 정찬배 앵커에게 출연을 제안해 YTN의 두 앵커를 당황시켰다.
이에 정찬배 앵커는 자신은 가볍지 않고 몸무게가 무겁다며 박성광의 당황스런 섭외 제안을 슬그머니 피해갔다.
이어 박성광은 정찬배 앵커와 함께 진행을 맡고 있는 이광연 앵커에게 "진짜 예쁘시다" 며 뜬금없는 외모칭찬을 하였지만 이광연 앵커는 아무런 반응이 없이 미소만 지으며 박성광의 고백 아닌 고백(?)을 매몰차게 거절했다.
고백에 실패(?)한 박성광은 자신이 짝사랑하고 있는 아나운서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으며 “뉴스 나오네요 잘 보고 있어요 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답장이 ‘고맙슴’이라고 왔다. 관심이 있는거냐?”고 자신이 보낸 문자에 대해 이광연 앵커에게 "아나운서의 입장에서 말해달라" 며 연예 상담을 시작했다.
이에 이광연 앵커는 “고맙습니다가 아닌 고맙슴이라고 온 것으로 보아 딱딱한 답장은 아닌 것 같다. 관심 있는 것 같다”고 답하며 박성광의 연예 상담에 대해 진지하게 답변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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