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앤크'아이유, 최하위 충격? "고난위도 기술 물론 스파이럴까지 성공"
연예 2011/06/09 14:0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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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귀여운 치어리더로 변신, 고난이도 스파이럴에 성공하며 대반전을 이뤘다.



SBS TV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에 출연하는 아이유는 첫 공연 때 어색한 스케이팅 실력으로 최하위를 차지했지만,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빙상장을 방문해 스케이팅 연습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이날 아이유는 양갈래 머리를 한 치어걸로 변신해 ‘걸 프렌드(Girl friend)’에 맞춰 신나는 치어리딩 공연을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유는 최인화의 다리 밑을 통과하는 고난이도 기술은 물론, 시원한 스파이럴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



한편, 아이유의 놀라운 실력은 12일 오후 6시 40분 확인할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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