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청년 92kg 감량…“어머니 돌아가실 때 유언”
정치 2011/06/08 15:04 입력 | 2011/06/08 15:18 수정

출처 : 데일리메일

출처 : 데일리메일
美 청년 92kg 감량…“어머니 돌아가실 때 유언”
미국의 한 청년이 어머니의 유언에 따라 총 92kg을 감량해 화제다.
이 청년은 알렉스 레스페스(23)로 원래 몸무게가 200kg(459파운드) 였지만 혹독한 체중감량으로 몸무게의 절반인 약 92kg(216파운드)이나 체중을 줄였다.
알렉스는 ABC 방송에 출연해 “어머니가 암투병을 하시다 내가 건강해졌으면 좋겠다 라고 말씀하시고 돌아가신 것으로 마음을 굳게 먹고 체중 감량에 돌입했다” 고 밝혔다.
실제로 ABC 방송에 출연한 알렉스는 체중 감량 전 입었던 바지와 티셔츠를 공개했으며, 다리 한쪽에 온 몸이 들어가는 모습을 공개해 방청객들의 환호성을 받았다.
또한 알렉스의 체중 감량을 도와준 개인 트레이너 크리스 파웰은 동반 출연해 “처음에 알렉스가 왔을 때 몸무게를 재기 위해 화물 중량계를 사용했고, 화장실에 들어갈 때도 옆으로 들어가야 할 정도로 뚱뚱했었다” 고 말하며 “이제는 다른 사람들의 체중 감량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 라고 말했다.
알렉스는 마지막으로 “달라진 체중계의 숫자는 새로운 삶은 만들어준다” 며 “예전에 데이트를 딱 한번 했을때 식당에서 의자가 부숴진 이후로 못한 데이트 이제 마음껏 하고싶다” 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미국의 한 청년이 어머니의 유언에 따라 총 92kg을 감량해 화제다.
이 청년은 알렉스 레스페스(23)로 원래 몸무게가 200kg(459파운드) 였지만 혹독한 체중감량으로 몸무게의 절반인 약 92kg(216파운드)이나 체중을 줄였다.
알렉스는 ABC 방송에 출연해 “어머니가 암투병을 하시다 내가 건강해졌으면 좋겠다 라고 말씀하시고 돌아가신 것으로 마음을 굳게 먹고 체중 감량에 돌입했다” 고 밝혔다.
실제로 ABC 방송에 출연한 알렉스는 체중 감량 전 입었던 바지와 티셔츠를 공개했으며, 다리 한쪽에 온 몸이 들어가는 모습을 공개해 방청객들의 환호성을 받았다.
또한 알렉스의 체중 감량을 도와준 개인 트레이너 크리스 파웰은 동반 출연해 “처음에 알렉스가 왔을 때 몸무게를 재기 위해 화물 중량계를 사용했고, 화장실에 들어갈 때도 옆으로 들어가야 할 정도로 뚱뚱했었다” 고 말하며 “이제는 다른 사람들의 체중 감량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 라고 말했다.
알렉스는 마지막으로 “달라진 체중계의 숫자는 새로운 삶은 만들어준다” 며 “예전에 데이트를 딱 한번 했을때 식당에서 의자가 부숴진 이후로 못한 데이트 이제 마음껏 하고싶다” 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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