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일주일만에 20kg 감량 다이어트 화제! 후유증은?
문화 2011/06/07 11:41 입력 | 2011/06/07 11:42 수정

100%x200

사진설명

배우 황정민이 1주일만에 체중 20kg를 감량한 사연을 공개했다.



황정민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황정민은 후유증으로 힘들었던 작품 2위로 영화 ‘너는 내 운명’을 꼽았다. 황정민은 순진한 시골 총각으로 분했다.



황정민은 “은하(전도연 분)가 떠나자 석중이 괴로워 살이 빠진다는 설정이었다”라며 “그래서 영화 후반부 교도소 면회 장면에는 내가 많이 말라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 작품 안에서 초반과 후반이 몸무게가 20kg정도 차이가 난다. 하지만 내게 주어진 시간은 일주일이었다”라며 “무식한 방법인데 방울토마토로 식사를 했고 하루에 물 2L씩 마셨다”라고 20kg를 감량한 비법을 공개했다.



하지만 다이어트 후유증이 있었다고. “살은 빠졌으나 무리한 다이어트로 머리카락도 같이 빠지더라”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에 네티즌은 “그래도 다이어트에 성공하다니 신기하다.” “일주일만에... 대단해요!” “건강 챙기며 다이어트 하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