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가필요해'조여정, "방자전보다 더 과감한 연기일 것"
문화 2011/06/03 17:23 입력 | 2011/06/04 07:03 수정

배우 조여정이 과감한 연기를 예고했다.
3일 오후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tvN 오리지널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tvN 오리지널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는 의리과 사랑, 우정 어느 것 하나 포기 할 수 없는 3명의 커리어우먼의 현실적인 욕망과 사랑, 진정한 로맨스 찾기를 다룬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조여정은 영화 방자전을 통해 과감한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그에 비해 조여정이 연기하는 선우인영은 방자전 이전의 다소 평범했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기도 했다. 이에 그녀는 "의외로 로맨틱 코미디를 처음해본다."라며 "로맨스가 필요해는 동화같고 달달한 면보다는 리얼함에 더 가깝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나와 비슷한 나이에 사랑을 해본 여자들이 더 바보스럽고 못나게 굴때가 있는데 그게 다 리얼하게 나온 드라마라 나에게는 이게 더 과감한 것 같다."며 "방자전은 노출연기가 있어 과감하다고 생각하는거지 사실상 선우인영 캐릭터가 대사면에서나 연기면에서 더 과감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이번 연기가 실제 연애에 도움이 될까 묻자 "내가 어린나이는 아니라 대본을 통해 도움을 받는다기 보다는 연애를 하면서 궁금했던 것들을 알게 되고 정리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tvN 오리지널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는 오는 6월 13일 첫 방송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3일 오후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tvN 오리지널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tvN 오리지널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는 의리과 사랑, 우정 어느 것 하나 포기 할 수 없는 3명의 커리어우먼의 현실적인 욕망과 사랑, 진정한 로맨스 찾기를 다룬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조여정은 영화 방자전을 통해 과감한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그에 비해 조여정이 연기하는 선우인영은 방자전 이전의 다소 평범했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기도 했다. 이에 그녀는 "의외로 로맨틱 코미디를 처음해본다."라며 "로맨스가 필요해는 동화같고 달달한 면보다는 리얼함에 더 가깝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나와 비슷한 나이에 사랑을 해본 여자들이 더 바보스럽고 못나게 굴때가 있는데 그게 다 리얼하게 나온 드라마라 나에게는 이게 더 과감한 것 같다."며 "방자전은 노출연기가 있어 과감하다고 생각하는거지 사실상 선우인영 캐릭터가 대사면에서나 연기면에서 더 과감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이번 연기가 실제 연애에 도움이 될까 묻자 "내가 어린나이는 아니라 대본을 통해 도움을 받는다기 보다는 연애를 하면서 궁금했던 것들을 알게 되고 정리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tvN 오리지널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는 오는 6월 13일 첫 방송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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