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랑', '무서운 사랑'으로 재탄생 "편집의 중요성 느껴…"
연예 2011/06/02 13:55 입력 | 2011/06/02 14:04 수정

사진설명
MBC '최고의 사랑'이 '무서운 사랑'으로 재탄생했다.
네티즌에 의해 재편집된 '무서운 사랑'은 독고진이 구애정을 스토킹하는 모습으로 묘사해 패러디했다.
영상에는 독고진이 구애정 뒤에서 빤히 바라보는 장면, 구애정 앞으로 익명의 소포가 배달된 장면, 또한 독고진이 구애정에게 보낸 메세지등이 절묘하게 편집되었다. 실제방송에서는 이 장면들이 모두 재미를 유발하는 요소였기에 편집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각인시킨다.
중간중간 구애정이 김소월의 '진달래꽃'을 낭송하는 소리가 교차 편집되고 음산한 분위기의 BGM이 삽입되면서 여느 공포영화보다도 무서운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편집의 중요성을 느낀다", "이렇게 보니 진짜 스토커같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네티즌에 의해 재편집된 '무서운 사랑'은 독고진이 구애정을 스토킹하는 모습으로 묘사해 패러디했다.
영상에는 독고진이 구애정 뒤에서 빤히 바라보는 장면, 구애정 앞으로 익명의 소포가 배달된 장면, 또한 독고진이 구애정에게 보낸 메세지등이 절묘하게 편집되었다. 실제방송에서는 이 장면들이 모두 재미를 유발하는 요소였기에 편집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각인시킨다.
중간중간 구애정이 김소월의 '진달래꽃'을 낭송하는 소리가 교차 편집되고 음산한 분위기의 BGM이 삽입되면서 여느 공포영화보다도 무서운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편집의 중요성을 느낀다", "이렇게 보니 진짜 스토커같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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