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개 내가 죽이겠다는데” 어이없는 동물학대 10대 결국 체포
정치 2011/05/31 14:24 입력 | 2011/05/31 14:41 수정

출처 : 데일리메일
“내 개 내가 죽이겠다는데” 어이없는 10대 결국 체포
자신의 개를 매달아 죽이는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린 10대 남자아이가 경찰에 검거됐다.
지난 30일 데일리메일은 슬로바키아 포프라트주의 17세 남자아이 카밀이 개를 빨랫줄에 매달아 학대한 혐의로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카밀은 자신의 애완동물을 빨랫줄에 매달아 놓고 개가 살기 위해 바둥대는 것을 웃으면서 지켜보며, “내가 내 개를 죽였어, 하하” 라는 글과 함께 죽어가는 개의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은 온라인에서 바르게 퍼져나갔고, 결국 한 누리꾼의 신고로 카밀은 경찰에 붙잡히게 됐다.
카밀은 경찰 조사에서 “뭐가 어때서 이러는건가?? 그저 개일뿐이다” 며 “단순히 재미로 그런거다” 라고 진술해 더욱 충격을 줬으며, 경찰 대변인은 “소년의 정신 감정을 외뢰할 생각” 이며 “왜 그런 짓을 했는지 알아낼 것” 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똑같이 당해야한다” “잔인하네요” “10대가 저런 생각을 가진게 충격적이다” “화가 나는 사진아다 정말” 이라는 등의 비난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자신의 개를 매달아 죽이는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린 10대 남자아이가 경찰에 검거됐다.
지난 30일 데일리메일은 슬로바키아 포프라트주의 17세 남자아이 카밀이 개를 빨랫줄에 매달아 학대한 혐의로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카밀은 자신의 애완동물을 빨랫줄에 매달아 놓고 개가 살기 위해 바둥대는 것을 웃으면서 지켜보며, “내가 내 개를 죽였어, 하하” 라는 글과 함께 죽어가는 개의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은 온라인에서 바르게 퍼져나갔고, 결국 한 누리꾼의 신고로 카밀은 경찰에 붙잡히게 됐다.
카밀은 경찰 조사에서 “뭐가 어때서 이러는건가?? 그저 개일뿐이다” 며 “단순히 재미로 그런거다” 라고 진술해 더욱 충격을 줬으며, 경찰 대변인은 “소년의 정신 감정을 외뢰할 생각” 이며 “왜 그런 짓을 했는지 알아낼 것” 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똑같이 당해야한다” “잔인하네요” “10대가 저런 생각을 가진게 충격적이다” “화가 나는 사진아다 정말” 이라는 등의 비난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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