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앞바다서 갑자기 솟구친 물기둥, "토네이도와 비슷한 파워"
경제 2011/05/31 11:36 입력 | 2011/05/31 13:46 수정

호주에서 거대한 물기둥이 솟구쳐 올랐다.
호주 뉴사우드웨일주의 아보카 해변과 시드디 북쪽에서 4개의 물기둥이 발견되 세계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국의 토네이도와 비슷한 생김새의 물기둥은 대기 위쪽의 차가운 공기층과 아래쪽의 더운 공기층이 충돌하면서 발생한다. 내부의 선회속도가 100km에 달하기 때문에 큰 피해를 당할 수 있는 강력한 파워를 가지고 있다.
다행이도 호주에서 발생한 이번 물기둥은 무서운 속도로 바다위를 지나 육지로 향했지만 인근에서 모두 소멸한것으로 알려졌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호주 뉴사우드웨일주의 아보카 해변과 시드디 북쪽에서 4개의 물기둥이 발견되 세계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국의 토네이도와 비슷한 생김새의 물기둥은 대기 위쪽의 차가운 공기층과 아래쪽의 더운 공기층이 충돌하면서 발생한다. 내부의 선회속도가 100km에 달하기 때문에 큰 피해를 당할 수 있는 강력한 파워를 가지고 있다.
다행이도 호주에서 발생한 이번 물기둥은 무서운 속도로 바다위를 지나 육지로 향했지만 인근에서 모두 소멸한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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