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리플리', 이다해 파격 변신으로 월화극 1위 차지
연예 2011/05/31 10:30 입력 | 2011/05/31 10: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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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의 파격변신으로 주목받은 MBC '미스 리플리'가 방송 첫회만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있다.



지난 30일 첫방송된 '미스 리플리' 첫회에서는 장미리(이다해 분)이 어린시절 일본으로 입양되 술집에서 일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미리는 남자들에게 몸을 요구받는데 넌더리가 났다. 심지어 한국에서 취직을 위해 찾아간 한 회사에서 면접관에게 성추행을 당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이다해는 파격적인 빨간 머리와 보라색 머리로 변신하고 몸매가 드러나는 노출 의상도 마다하지 않았다.



한편, 이날 '미스 리플리'는 방송 첫 회만에 시청률 13.2%(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를 기록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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