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85%, "결혼생활에 여자의 외모 중요하다"
경제 2011/05/30 18:34 입력
대다수의 남성이 결혼생활에서 여자의 외모가 중요하다고 답했다.
재혼전문 사이트와 결혼정보회사가 전국의 재혼희망 이혼남녀 478명을 대상으로 “결혼생활을 해보니 배우자의 외모는 살아가는데 얼마나 중요하냐”의 설문을 진행한 결과 85.8%의 남성이 “중요하다” 대답한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전체 남성 응답자의 31.0%는 “배우자 외모는 평생 중요하다”고 답한 반면 별로 중요치 않다고 대답한 남성들은 14.2%에 불과해 여성의 외모가 결혼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비에나래 손동규 명품커플위원장은 “결혼생활을 하면서 남성이 배우자를 다른 여성과 비교할 때 외모가 주된 수단이 되기 때문에 중시한다”면서 “반면 여성은 아무래도 경제적인 측면에서 남편을 평가하지 때문에 결혼 후 외모는 후순위로 밀리게 된다”고 말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재혼전문 사이트와 결혼정보회사가 전국의 재혼희망 이혼남녀 478명을 대상으로 “결혼생활을 해보니 배우자의 외모는 살아가는데 얼마나 중요하냐”의 설문을 진행한 결과 85.8%의 남성이 “중요하다” 대답한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전체 남성 응답자의 31.0%는 “배우자 외모는 평생 중요하다”고 답한 반면 별로 중요치 않다고 대답한 남성들은 14.2%에 불과해 여성의 외모가 결혼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비에나래 손동규 명품커플위원장은 “결혼생활을 하면서 남성이 배우자를 다른 여성과 비교할 때 외모가 주된 수단이 되기 때문에 중시한다”면서 “반면 여성은 아무래도 경제적인 측면에서 남편을 평가하지 때문에 결혼 후 외모는 후순위로 밀리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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