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채 잡고 여아 체벌한 ‘정신나간’ 교사 결국 체포…"체벌은 최고의 훈육" 주장 파문
정치 2011/05/30 14:41 입력 | 2011/05/30 14:58 수정

머리채 잡고 여아 체벌한 ‘정신나간’ 교사 결국 체포
어린 학생들에게 심하게 체벌을 가하는 교사의 영상이 공개되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스카이뉴스, 데일리메일 등 영국 언론들은 지난 27일 이집트 교사가 겁먹은 어린 학생들을 심하게 체벌해 논란 끝에 결국 체포되었다고 밝혔다.
이 영상은 이집트 가르비야주 교사 마그디 엘샤르가 어린 학생들을 체벌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는데, 어린 학생들을 체벌한 이유는 숙제를 해오지 않았기 때문.
숙제 검사를 하기 위해 아이들을 줄지어 세우고 소리를 지르며 나무 자를 치켜들자 어린 학생들은 다들 움츠리며 겁을 먹은 상태로 자로 손바닥이나 목 뒤 등을 맞은 아이들이 울음을 터트린다.
그중 분홍색 옷을 입은 여자아이가 유난히 겁을 먹자 엘샤르는 머리채를 잡은 채 체벌을 하자, 엘샤르는 우는 아이는 아랑곳하지 않고 더욱더 심하게 자로 내리친다.
스카이뉴스는 이 영상에서 10세 미만의 아이 10명 정도가 체벌을 받는 것이 보이며, 영상을 찍은 여성은 아이들이 체벌을 당할 때 즐겁다는듯이 웃고 있어 더욱 충격적이라고 전했다.
영상이 공개된 후 엘샤르는 체포되었지만 “아이들 훈육을 위해서는 체벌이 최고다” 라며 주장하고 있어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똑같이 머리채 잡고 당해봐야지” “어린 아이가 뭘 안다고 저리 막 대할까” “내새끼라고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는다” 등의 비난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어린 학생들에게 심하게 체벌을 가하는 교사의 영상이 공개되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스카이뉴스, 데일리메일 등 영국 언론들은 지난 27일 이집트 교사가 겁먹은 어린 학생들을 심하게 체벌해 논란 끝에 결국 체포되었다고 밝혔다.
이 영상은 이집트 가르비야주 교사 마그디 엘샤르가 어린 학생들을 체벌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는데, 어린 학생들을 체벌한 이유는 숙제를 해오지 않았기 때문.
숙제 검사를 하기 위해 아이들을 줄지어 세우고 소리를 지르며 나무 자를 치켜들자 어린 학생들은 다들 움츠리며 겁을 먹은 상태로 자로 손바닥이나 목 뒤 등을 맞은 아이들이 울음을 터트린다.
그중 분홍색 옷을 입은 여자아이가 유난히 겁을 먹자 엘샤르는 머리채를 잡은 채 체벌을 하자, 엘샤르는 우는 아이는 아랑곳하지 않고 더욱더 심하게 자로 내리친다.
스카이뉴스는 이 영상에서 10세 미만의 아이 10명 정도가 체벌을 받는 것이 보이며, 영상을 찍은 여성은 아이들이 체벌을 당할 때 즐겁다는듯이 웃고 있어 더욱 충격적이라고 전했다.
영상이 공개된 후 엘샤르는 체포되었지만 “아이들 훈육을 위해서는 체벌이 최고다” 라며 주장하고 있어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똑같이 머리채 잡고 당해봐야지” “어린 아이가 뭘 안다고 저리 막 대할까” “내새끼라고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는다” 등의 비난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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