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함은정 아기처럼 순수해~" 엘르걸 화보서 밝혀...
경제 2011/05/30 11:38 입력 | 2011/05/30 11:44 수정

최근 시청률 40%를 육박하며 인기리에 막을 내린 '웃어라 동해야'의 배우 이장우의 엘르걸 화보가 화제다.
평소 입지 않는 스타일의 옷까지 카메라 앞에서 이장우는 애써 수줍어하지 않으려는 해사한 청년의 꾸밈없는 모습 그대로였다. 조금씩 촬영이 진행되면서 긴장을 풀고 이따금씩 지어 보이던 매력적인 웃음이 인상적였다.
촬영 당시 장장 8개월 간 계속된 촬영은 물론,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녹화까지 동시에 소화하고 있던 그지만, 오히려 약속 시간 20분 전에 촬영장에 도착해 예의바르게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다는 후문.
촬영을 마치고 나눈 인터뷰에서 이장우는 '웃어라 동해야'에 대해“시청률 40퍼센트라는 경이로운 기록의 드라마에 참여했다는 걸 실감해요. 훨씬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시니까요. 언젠가 뒤돌아보며 ‘20대에 가장 잘한 일’을 떠올린다면 ‘도진’이를 연기한 것이라 대답할 것 같아요.”라고 답하며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최근 많은 반응을 얻고 있는 ‘우리 결혼했어요’에 대해 물었을 땐, “처음엔 은정씨가 아이돌이라서 걱정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의외로 너무 털털하고 아기같이 순수한 면도 있어서 정말 재미있고 편하게 촬영하고 있어요. 정말 ‘리얼’이라 제 모습이 그대로 담기는 것 같아요.”라고 대답했다.
한편 신인 배우 이장우의 가감없는 모습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걸 6월호에서 볼 수 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평소 입지 않는 스타일의 옷까지 카메라 앞에서 이장우는 애써 수줍어하지 않으려는 해사한 청년의 꾸밈없는 모습 그대로였다. 조금씩 촬영이 진행되면서 긴장을 풀고 이따금씩 지어 보이던 매력적인 웃음이 인상적였다.
촬영 당시 장장 8개월 간 계속된 촬영은 물론,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녹화까지 동시에 소화하고 있던 그지만, 오히려 약속 시간 20분 전에 촬영장에 도착해 예의바르게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다는 후문.
촬영을 마치고 나눈 인터뷰에서 이장우는 '웃어라 동해야'에 대해“시청률 40퍼센트라는 경이로운 기록의 드라마에 참여했다는 걸 실감해요. 훨씬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시니까요. 언젠가 뒤돌아보며 ‘20대에 가장 잘한 일’을 떠올린다면 ‘도진’이를 연기한 것이라 대답할 것 같아요.”라고 답하며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최근 많은 반응을 얻고 있는 ‘우리 결혼했어요’에 대해 물었을 땐, “처음엔 은정씨가 아이돌이라서 걱정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의외로 너무 털털하고 아기같이 순수한 면도 있어서 정말 재미있고 편하게 촬영하고 있어요. 정말 ‘리얼’이라 제 모습이 그대로 담기는 것 같아요.”라고 대답했다.
한편 신인 배우 이장우의 가감없는 모습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걸 6월호에서 볼 수 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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