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하 '자살', 서울대학교 병원에 빈소차려져…
연예 2011/05/27 16:53 입력 | 2011/05/27 23:43 수정

그룹 SG 워너비 출신 가수 채동하(30.최도식)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오늘(27일) 채동하와 연락이 닿지 않는 채동하의 지인은 직접 집을 찾았고 문이 잠겨있자 119구조대의 도움으로 진입했다. 하지만 채동하는 화장실에서 목을 매단채 숨져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채동하의 시신은 서울대 병원에 안치중이며, 유족의 뜻에 따라 부검을 실시한다. 부검이 진행되는 경우 보통 5일장을 치루는 관례에 따라 채동하의 발인식은 오는 31일 진행된다.
한편, 지난 2002년 솔로로 데뷔해 그룹 SG워너비의 리더로 활동하다 2008년 다시 홀로서기를 한 故 채동하의 빈소는 서울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차려진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오늘(27일) 채동하와 연락이 닿지 않는 채동하의 지인은 직접 집을 찾았고 문이 잠겨있자 119구조대의 도움으로 진입했다. 하지만 채동하는 화장실에서 목을 매단채 숨져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채동하의 시신은 서울대 병원에 안치중이며, 유족의 뜻에 따라 부검을 실시한다. 부검이 진행되는 경우 보통 5일장을 치루는 관례에 따라 채동하의 발인식은 오는 31일 진행된다.
한편, 지난 2002년 솔로로 데뷔해 그룹 SG워너비의 리더로 활동하다 2008년 다시 홀로서기를 한 故 채동하의 빈소는 서울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차려진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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