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채동하 자살, 가족과 협의후 서울대병원에 빈소마련예정
연예 2011/05/27 15:37 입력 | 2011/05/27 23: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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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G 워너비 출신 가수 채동하(30.최도식)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오늘(27일) 채동하와 연락이 닿지 않는 채동하의 지인은 직접 집을 찾았고 문이 잠겨있자 119구조대의 도움으로 진입했다. 하지만 채동하는 화장실에서 목을 매단채 숨져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채동하의 시신은 수습되어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되어있으며 가족들과 협의후 빈소가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채동하는 지난 2002년 솔로로 데뷔해 SG워너비로 그룹 활동을 했으며 2009년 소속사와의 계약 종료이후 솔로로 활동한바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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