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견 10대 종자'에 선정된 '새로운 바퀴벌레'
정치 2011/05/27 10:29 입력 | 2011/05/27 10:50 수정

남아공에서 신종 바퀴벌레가 발견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케이프타운 대학 연구진이 테이블마운틴 국립공원에서 이같은 바퀴벌레를 발견하고 이름을 '리프로치(leaproach)'라 명명했다고 밝혔다. 테이블마운틴 국립공원은 남아공 내에서 각광받는 관광지 중 하나다.
수많은 바퀴벌레들의 종류가 발견되었지만 이 종의 특징은 '점프'를 한다는 점. 다른 종들에 비해 몸이 길쭉하고 마디가 나뉘어져 있는 것 역시 특징이다. '리프로치'라는 이름은 이 특징에서 유래한다.
최대 1cm까지 자라며 벼룩처럼 튀어오르는 세계 유일의 바퀴벌레로 기록된 이 종은 이번 주 전문가들에 의해 '올해의 신발견 10대 종자'로 선정되었다.
노광명 기자 [email protected]
26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케이프타운 대학 연구진이 테이블마운틴 국립공원에서 이같은 바퀴벌레를 발견하고 이름을 '리프로치(leaproach)'라 명명했다고 밝혔다. 테이블마운틴 국립공원은 남아공 내에서 각광받는 관광지 중 하나다.
수많은 바퀴벌레들의 종류가 발견되었지만 이 종의 특징은 '점프'를 한다는 점. 다른 종들에 비해 몸이 길쭉하고 마디가 나뉘어져 있는 것 역시 특징이다. '리프로치'라는 이름은 이 특징에서 유래한다.
최대 1cm까지 자라며 벼룩처럼 튀어오르는 세계 유일의 바퀴벌레로 기록된 이 종은 이번 주 전문가들에 의해 '올해의 신발견 10대 종자'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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