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철새도래지 된 '밤섬' 공개한다
경제 2011/05/26 17:59 입력 | 2011/05/26 18:05 수정

출처 = 다음 카페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되 출입이 제한되었던 서울의 밤섬이 공개됐다.
5월 16일 부터 서울시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윗밤섬과 마포두 당인동의 아랫밤섬으로 구성되어 있는 밤섬을 일반인에게 공개한다.
원래 고려시대에 유배지, 조선시대엔 뽕나무 재배지였던 밤섬은 1999년 8월부터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일반인들의 출입이 제한되었다. 이에 밤섬은 철새들과 특이식물들의 도래지가 되었다.
류경기 한강사업본부장은 "개발 시대를 거치며 파괴됐던 한강 밤섬이 동식물의 낙원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며 "지속적인 관리로 밤섬을 보호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5월 16일 부터 서울시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윗밤섬과 마포두 당인동의 아랫밤섬으로 구성되어 있는 밤섬을 일반인에게 공개한다.
원래 고려시대에 유배지, 조선시대엔 뽕나무 재배지였던 밤섬은 1999년 8월부터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일반인들의 출입이 제한되었다. 이에 밤섬은 철새들과 특이식물들의 도래지가 되었다.
류경기 한강사업본부장은 "개발 시대를 거치며 파괴됐던 한강 밤섬이 동식물의 낙원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며 "지속적인 관리로 밤섬을 보호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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