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에서 열린 '황당'한 ‘알몸 컴퓨터 게임 파티’
IT/과학 2011/05/26 14:41 입력 | 2011/05/26 15:24 수정

출처 : thesun.co.uk
美 뉴욕에서 열린 ‘알몸 컴퓨터 게임 파티’
미국 뉴욕에서 24일 알몸으로 컴퓨터 게임을 하는 모임이 열려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영국 신문 ‘더선’ 은 25일 아무것도 입지 않은채 컴퓨터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해 온라인에서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남녀 20명 정도의 사람들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새로 출시된 게임을 즐기며 하고 있다.
이 영상은 새로운 ‘나체주의’ 들이 연 파티로 오인 받았지만, 사실은 비디오 게임 컨트롤러 생산업체인 엑스텐드 플레이가 마련한 자사 제품 홍보 행사 자리였다.
엑스텐드 플레이 관계자는 “이 행사는 올해 들어 세 번째 열린 것으로 일부러 알몸 컴퓨터 게임 파티 행사를 했다” 며 “새로운 소프트웨어 출시를 입소문내기 위해서였다” 고 밝혔다.
이 행사에 참가한 한 남성은 “원래 게이머들은 자기 방에 들어가서 혼자 게임을 한다” 며 “하지만 이런 파티를 함으로써 밖으로 나와 게이머들이 서로 함께 할 수 있게 되어서 좋다” 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럴수가” “참가하지 못해 아쉽다” “정말 놀랠 노자다 이런 이벤트를 기획하다니” “뭔가 획기적이긴 하지만 보기가 딱히 좋지는 않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미국 뉴욕에서 24일 알몸으로 컴퓨터 게임을 하는 모임이 열려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영국 신문 ‘더선’ 은 25일 아무것도 입지 않은채 컴퓨터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해 온라인에서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남녀 20명 정도의 사람들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새로 출시된 게임을 즐기며 하고 있다.
이 영상은 새로운 ‘나체주의’ 들이 연 파티로 오인 받았지만, 사실은 비디오 게임 컨트롤러 생산업체인 엑스텐드 플레이가 마련한 자사 제품 홍보 행사 자리였다.
엑스텐드 플레이 관계자는 “이 행사는 올해 들어 세 번째 열린 것으로 일부러 알몸 컴퓨터 게임 파티 행사를 했다” 며 “새로운 소프트웨어 출시를 입소문내기 위해서였다” 고 밝혔다.
이 행사에 참가한 한 남성은 “원래 게이머들은 자기 방에 들어가서 혼자 게임을 한다” 며 “하지만 이런 파티를 함으로써 밖으로 나와 게이머들이 서로 함께 할 수 있게 되어서 좋다” 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럴수가” “참가하지 못해 아쉽다” “정말 놀랠 노자다 이런 이벤트를 기획하다니” “뭔가 획기적이긴 하지만 보기가 딱히 좋지는 않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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