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염정아가 남편과의 깨알같은 연애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염정아는 훈남의사 남편과의 첫만남부터 결혼까지의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면서 자랑했다.



염정아는 남편을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고백하며 처음만난날 남편이 술에 만취해 기절해서 실려갔었다고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 염정아는 남편의 어떤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냐는 질문에 “(남편이) 나를 많이 좋아했다”면서 “내가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갔을 때부터 나를 콕 집어서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더라”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염정아는 이외에도 슈퍼탤런트 출신의 둘째 동생 염정연의 최근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