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현 막말 논란으로 프로그램 하차, 방송계에서 영구 퇴출되나?
연예 2011/05/24 15:58 입력 | 2011/05/24 16:12 수정

그룹 Re.f 출신 방송인 성대현이 방송중 무심코 내던지 한마디에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KBS JOY ‘엔터테이너스’에서 메인MC로 활약중인 성대현은 지난 20일 방송된 55화의 코너 ‘성대현의 시크릿 가든’에서는 ‘스타, 연인에 대한 집착’이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故송지선 아나운서와 임태훈 선수의 스캔들에 대해 언급했고, 성대현은 "여자가 7살 많으면 애 데리고 논 것이다"등의 막말로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KBS JOY는 23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이슈가 됐던 故 송지선 아나운서와 관련해 MC 성대형, 조성희 등의 부적절한 발언이 여과없이 방송돼 물의를 빚은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성대현 막말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이어 "KBS N은 5월23일 비상대책회의를 통해 해당 프로그램 제작진 전면 교체, 해당 코너 폐지 및 MC 성대현 하차를 결정했다"며 "향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성대현 막말논란 후속조치에 대해 밝혔다.
한편, 故송지선 아나운서는 두산의 임태훈 선수와의 스캔들이 불거진지 16일 만에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으로 충격을 주고 있으며, 이로 인해 임태훈 선수 역시 엔트리에서 제외되는 등 논란이 되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KBS JOY ‘엔터테이너스’에서 메인MC로 활약중인 성대현은 지난 20일 방송된 55화의 코너 ‘성대현의 시크릿 가든’에서는 ‘스타, 연인에 대한 집착’이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故송지선 아나운서와 임태훈 선수의 스캔들에 대해 언급했고, 성대현은 "여자가 7살 많으면 애 데리고 논 것이다"등의 막말로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KBS JOY는 23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이슈가 됐던 故 송지선 아나운서와 관련해 MC 성대형, 조성희 등의 부적절한 발언이 여과없이 방송돼 물의를 빚은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성대현 막말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이어 "KBS N은 5월23일 비상대책회의를 통해 해당 프로그램 제작진 전면 교체, 해당 코너 폐지 및 MC 성대현 하차를 결정했다"며 "향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성대현 막말논란 후속조치에 대해 밝혔다.
한편, 故송지선 아나운서는 두산의 임태훈 선수와의 스캔들이 불거진지 16일 만에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으로 충격을 주고 있으며, 이로 인해 임태훈 선수 역시 엔트리에서 제외되는 등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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