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첫 자작곡 공개 임박…조영철PD “부끄럽다하지만 자랑하고 싶다”
연예 2011/05/24 10:43 입력 | 2011/05/24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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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첫 자작곡 공개 임박…조영철PD “부끄럽지만 자랑하고 싶다”



가수 아이유가 첫 자작곡을 공개한다.



아이유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조영철 프로듀서는 트위터를 통해 “아이유 첫 자작곡 공개임박!! 지은이는 부끄럽다고 했지만 난 이렇게라도 자랑하고 싶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첫작품인데 잘해냈고...내 “최고의 사랑”을 지은이에게” 라고 게재했다.



조영철 프로듀서가 언급한 아이유의 자작곡은 현재 방영중인 ‘최고의 사랑’ 의 OST로, ‘최고의 사랑’ 2회 방송 중 아이유의 자작곡이 강세리(유인나 분)와 윤필주(윤계상 분)의 대화 장면에서 살짝 공개된 상황.



자작곡을 살짝 접한 팬들은 “조금만 들었는데도 대박 느낌!” “아이유 이제 싱어송라이터인가요!!” “어쩐지 아이유 목소리인거 같았다” “어서 음원 나오기만을 기다린다” 라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아이유는 각종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앨범에 자작곡을 싣고 싶다는 뜻을 밝혀왔으며, 최근 종영된 KBS 2TV ‘드림하이’에서도 극중 남자친구 제이슨(장우영 분)을 위해 자작곡을 살짝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가수 윤종신도 아이유의 작곡 실력을 방송에서 칭찬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아이유의 자작곡은 25일 ‘최고의 사랑 OST Part.4 로 음원이 공개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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