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자녀는 3~4명쯤 낳을 계획" 포부 밝혀
연예 2011/05/23 21:13 입력 | 2011/05/23 21: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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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결혼하는 배우 유진과 기태영이 자녀계획을 언급했다.



23(월) 서울 압구정동 한강공원 잠원지구에 위치한 카페 ON에서 열린 배우 유진과 예비신랑 기태영의 결혼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태영은 "저희는 둘다 자식 욕심이 좀 많은 편이다. 세네명정도 생각 하고 있다."고 답하며 "초반에는 신혼을 즐기고 첫째는 내년 정도에 계획 할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유진은 SES로 함께 활동했던 슈가 결혼하면서 가정을 꿈꾼것 같긴 하다고 말하며 "바다 언니도 천천히 결혼을 준비해야겠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드라마 '인연만들기'를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2년간 열애하다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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