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양악수술을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이자 적극 해명에 나섰다.



최근 개그우먼 강유미가 양악수술을 한 병원에서 가수 아이유의 사진이 발견되 아이유가 양악수술을 받은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아이유 소속사 측은 "아이유에게 양악수술은 말도 안된다. 아이유는 성형을 고집하는 스타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사진은 아이유 데뷔 초창기인 2009년 쯤 찍은 사진이다. 지인을 통해 소개 받아 피부관리를 받으러 갔다가 원장과 사진을 찍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해당 병원 측은 "아이유가 2009년 에스테틱을 받으러 병원을 찾은 것이 맞다. 양악술은 안했다"고 밝혔다. 논란이 커지자 현재 해당 병원은 아이유 사진을 삭제한 상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유가 성형을 했을리 없다", "자세히 보면 얼굴이 어딘가 달라보이기도 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