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앞 '클럽데이' 4개월만에 부활, "범죄증가 우려"
경제 2011/05/20 10:42 입력 | 2011/05/20 10:48 수정

사진 출처 = 클럽문화협회
지난 2월부터 중단됐던 홍대 '클럽데이'가 4개월만에 재개된다.
클럽문화협회 최정한 대표는 상업화 논란으로 중단됐던 클럽데이를 오는 6월 24일 재개한다고 밝혔다.
티켓 한장으로 홍익대앞 주요 클럽들을 출입할 수 있는 클럽데이는 한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인기많은 관광명소였다. 새로 시작되는 클럽데이는 이전과 달리 댄스 클럽 중심으로 운영되고, 공연을 위주로 하는 라이브 클럽은 참여하지 않는다.
이번 클럽데이에는 9곳과 30대를 대상으로 한 카페 등 10곳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에 젊은층들이 공유할 수 있는 문화가 돌아온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여론과 클럽데이에 범죄가 증가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클럽문화협회 최정한 대표는 상업화 논란으로 중단됐던 클럽데이를 오는 6월 24일 재개한다고 밝혔다.
티켓 한장으로 홍익대앞 주요 클럽들을 출입할 수 있는 클럽데이는 한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인기많은 관광명소였다. 새로 시작되는 클럽데이는 이전과 달리 댄스 클럽 중심으로 운영되고, 공연을 위주로 하는 라이브 클럽은 참여하지 않는다.
이번 클럽데이에는 9곳과 30대를 대상으로 한 카페 등 10곳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에 젊은층들이 공유할 수 있는 문화가 돌아온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여론과 클럽데이에 범죄가 증가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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