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관광버스서 화제 발생, 인명피해는 없어
경제 2011/05/19 14:20 입력 | 2011/05/19 14:25 수정

지난 18일 오후 중부고속도로를 달리던 관광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지난 18일 오후 10시52분께 중부고속도로 서울방향 동서울톨게이트 앞에서 달리던 관광버스 뒷바퀴에 불이나 승객 40여 명이 급히 대피했다.



당시 버스 안에 타고 있는 승객은 모두 긴급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불은 30여 분만에 버스 한 대를 모두 태워 약 1천7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제동장치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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