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명의 아내와 살다가 체포된 84세의 나이지리아 남성
정치 2011/05/16 14:23 입력 | 2011/05/16 14:43 수정

출처 : bbc

출처 : bbc
86명의 아내와 살다가 체포된 84세의 나이지리아 남성
107명의 여성과 결혼하여 자녀 185명을 둔 나이지리아의 84세의 남성이 화제다.
해외 ‘bbc뉴스’ 는 나이지리아에 사는 벨로 마사바(84)씨를 이슬람의 ‘일부다처제’의 부인 4명 보다 훨씬 더 많은 부인을 가져 체포까지 됐던 남성으로 소개했다.
마사바는 현재 나이지리아에서 이슬람 주술치료사로 살고 있으며, 107명의 여성과 결혼하여 12명과는 이혼 9명은 사별을 하고, 자식 185명 중 50명이 사망하여 현재는 86명의 부인과 135명의 자식이 한 집에서 살고 있다.
이 거대한 가족은 모든 부인과 자식이 한 집에 살면서 하루에 드는 밥값만 915달러(약 100만원)이며, 침실 89개의 거대한 저택에 살고 있다.
현재 그의 아내는 65세 가장 고령인 부인부터 가장 어린 19살의 부인까지 있으며, 부인 중 20여명 정도는 심지어 자녀들보다 더 어린 나이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마사바는 “어느 날 알라신이 나에게 계시를 내렸다” 면서 “난 그 계시에 따라 많은 여성들과 결혼을 했고, 신의 뜻이다” 라고 말했다.
실제로 마사바는 이슬람 율법의 일부다처제 4명의 부인의 율법을 어겨 ‘너무 많은 아내를 둔 죄’ 로 2008년 샤리아 법률에 따라 체포되었지만 86명의 모든 부인들이 “우리들의 자유 의지로 결혼을 한 것이다” 라고 시위를 해 결국 풀어줬다.
현재 마사바의 부인 중 11명은 임신 중이며, 마사바의 40번째 부인은 “너무 자상하고 훌륭한 남편이다” 라며 “86명의 부인들끼리 싸운 적은 단 한 번도 없다”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107명의 여성과 결혼하여 자녀 185명을 둔 나이지리아의 84세의 남성이 화제다.
해외 ‘bbc뉴스’ 는 나이지리아에 사는 벨로 마사바(84)씨를 이슬람의 ‘일부다처제’의 부인 4명 보다 훨씬 더 많은 부인을 가져 체포까지 됐던 남성으로 소개했다.
마사바는 현재 나이지리아에서 이슬람 주술치료사로 살고 있으며, 107명의 여성과 결혼하여 12명과는 이혼 9명은 사별을 하고, 자식 185명 중 50명이 사망하여 현재는 86명의 부인과 135명의 자식이 한 집에서 살고 있다.
이 거대한 가족은 모든 부인과 자식이 한 집에 살면서 하루에 드는 밥값만 915달러(약 100만원)이며, 침실 89개의 거대한 저택에 살고 있다.
현재 그의 아내는 65세 가장 고령인 부인부터 가장 어린 19살의 부인까지 있으며, 부인 중 20여명 정도는 심지어 자녀들보다 더 어린 나이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마사바는 “어느 날 알라신이 나에게 계시를 내렸다” 면서 “난 그 계시에 따라 많은 여성들과 결혼을 했고, 신의 뜻이다” 라고 말했다.
실제로 마사바는 이슬람 율법의 일부다처제 4명의 부인의 율법을 어겨 ‘너무 많은 아내를 둔 죄’ 로 2008년 샤리아 법률에 따라 체포되었지만 86명의 모든 부인들이 “우리들의 자유 의지로 결혼을 한 것이다” 라고 시위를 해 결국 풀어줬다.
현재 마사바의 부인 중 11명은 임신 중이며, 마사바의 40번째 부인은 “너무 자상하고 훌륭한 남편이다” 라며 “86명의 부인들끼리 싸운 적은 단 한 번도 없다”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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