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란, 남편 이충희 농구 해설 위원과 '각방'
연예 2011/05/12 12:06 입력 | 2011/05/12 12: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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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란이 남편 이충희 KBS 농구 해설위원과 각방을 쓴다고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최란은 "남편과 잠자리가 너무 달라 각방을 쓴다"고 폭탄고백을 했다.
이어 그녀는 "나는 쉽게 잠에 들지 못해 누워도 꼭 새벽 3시나 4시께 잔다"며 "하지만 남편은 베개를 베면 금세 잠에 빠져든다. 코를 심하게 골면서 자. 참 부러운데 같이 자기는 힘들다"고 밝혔다.
한편, 최란은 남편과의 첫 연애에 대해 "처음부터 애틋한 사이는 아니었다"며 "내가 여자를 소개시켜준 적도 있다"고 우여곡절 끝에 연인사이로 발전했음을 전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12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최란은 "남편과 잠자리가 너무 달라 각방을 쓴다"고 폭탄고백을 했다.
이어 그녀는 "나는 쉽게 잠에 들지 못해 누워도 꼭 새벽 3시나 4시께 잔다"며 "하지만 남편은 베개를 베면 금세 잠에 빠져든다. 코를 심하게 골면서 자. 참 부러운데 같이 자기는 힘들다"고 밝혔다.
한편, 최란은 남편과의 첫 연애에 대해 "처음부터 애틋한 사이는 아니었다"며 "내가 여자를 소개시켜준 적도 있다"고 우여곡절 끝에 연인사이로 발전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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