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여성은 '엉덩이' 남성은 '등' 이 가장 섹시하다
경제 2011/05/12 10:4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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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가 2030 남녀 트렌드세터 213명을 대상으로 청바지를 입었을 때 가장 섹시한 부위에 관한 현장 설문을 진행한 결과, 여성은 ‘힙’ 라인을, 남성은 ‘등’을 가장 섹시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여성의 섹시한 부위를 물었을 때 힙, 복근, 각선미, 쇄골 중 응답자 중 절반은 여성의 섹시한 부위로 ‘힙 라인’을 선택했으며, 복근(25.4%)과 각선미(18.3%)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 남성이 청바지를 입었을 때 섹시한 부위로는 2명 중 1명이 ‘등’(51%)을 꼽았다. 그 뒤로 복근(24.2%), 힙(13.7%), 허벅지(11.1%)가 순서를 이었다. 이날 설문에 참여한 이수림씨(24, 마포구)는 “청바지는 뒤태가 중요한데, 매끈한 등이 이어질 때 가장 섹시해 보인다”고 말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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