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노처녀에 시한부 인생 '여인의 향기' 캐스팅
연예 2011/05/11 14:04 입력
배우 김선아가 SBS‘여인의 향기’로 다시 한번 노처녀역으로 분했다.
‘여인의 향기’는 부당한 대우를 참으며 살아가는 노처녀 말단사원이 시한부 선고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중 김선아는 노처녀 말단 사원이 시한부 선고를 받으며 남은 삶을 행복하게 살고자 하는 노처녀 역을 맡았다.
이에 대해 SBS 한 관계자는 "김선아 캐스팅이 거의 확정된 상태"라며 "마무리 단계에 놓여있다. 이변이 없는 한 김선아가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여인의 향기'는 7월까지 방송되는 '신기생뎐' 후속으로 7월부터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여인의 향기’는 부당한 대우를 참으며 살아가는 노처녀 말단사원이 시한부 선고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중 김선아는 노처녀 말단 사원이 시한부 선고를 받으며 남은 삶을 행복하게 살고자 하는 노처녀 역을 맡았다.
이에 대해 SBS 한 관계자는 "김선아 캐스팅이 거의 확정된 상태"라며 "마무리 단계에 놓여있다. 이변이 없는 한 김선아가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여인의 향기'는 7월까지 방송되는 '신기생뎐' 후속으로 7월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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