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임재범, 기립박수 받았다! 각종 스포일러 난무
연예 2011/05/11 12:07 입력 | 2011/05/11 12: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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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는 가수다’에서 기립박수가 나왔다는 스포가 화제다.



지난 9일 진행된 '나는 가수다' 촬영에서 소녀시대의 ‘런데빌런’을 선곡한 윤도현이 7위로 탈락을 했으며 1위는 부활의 ‘소나기’를 부른 박정현이 차지했다는 정보가 유출되고 있다.



이러한 스포일러에 따르면 윤복희의‘여러분’을 부른 임재범이 2위를 기록했다. 또한 임재범은 '나는 가수다' 방송 사상 처음으로 기립박수가 나오는 등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주 7위의 굴욕을 맛본 BMK는 이번 경연에서 독기를 품고 무대에 올라 파워풀한 성량을 보여주었고 김연우 역시 피아노 연주와 함께 깜짝 놀랄만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고 전해졌다.



한편, ‘나는 가수다’에 새롭게 투입될 멤버로는 가수 옥주현과 성시경등이 거론 되고 있으며 네티즌들은 "갈 수록 소름돋는 나는가수다, 최고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yejida@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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