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 손연재 갈라쇼 '음악선정+무대효과+의상' 연출 참여
연예 2011/05/11 11:5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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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재중이 손연재의 첫 갈라의 디렉터로 참여했다.



오는 6월 11, 12일 양일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 특설무대에서 개최될 ‘LG휘센 Rhythmic All Stars 2011’을 위해 가요, 뮤지컬 계의 최고의 전문가들이 뭉쳤다.



JYJ 김재중은 손연재의 첫 갈라를 맡아 음악 선정 및 편곡, 무대 효과, 안무, 의상 스타일링까지 디렉팅 하고 있다. 현재 ‘JYJ World Tour 2011’의 아시아투어 총감독으로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김재중은 리듬체조 갈라쇼가 다양한 장르와의 교집합을 통해 역동성을 최대화 할 수 있는 부분에 매력을 느껴 연출팀에 참여 하게 되었으며 세계적인 선수들 사이에서 첫 갈라를 펼칠 손연재가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짜임새 있는 구성을 준비 중이다.



최근 케이블TV tvN ‘오페라스타 2011’에서 최종우승을 거머쥐며 최고의 오페라스타로 대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수 테이가 스페셜 무대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오페라 미션을 완벽히 수행하며 보컬리스트로서 호평을 받은 테이는 세계 최고의 리듬체조 스타와 함께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이번 갈라쇼는 뮤지컬 ‘천국의 눈물’의 한정림 음악감독, 뮤지컬 ‘캣츠’, ‘오페라의 유령’의 노지현 안무감독이 참여하여 오프닝과 피날레 등 스페셜 무대를 만든다. 현장감 있는 공연을 위해 리듬체조 특유의 우아함에 리드믹한 라이브연주가 어우러진 화려한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뭉친 만큼 이번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1’은 스포츠 이벤트 답게 2012 런던 올림픽 유망주들의 화려한 기량과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다이나믹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 갈라쇼의 주최사인 IB스포츠(대표이사 심우택)는 “리듬체조의 저변확대와 발전을 위해 다양한 장르의 전문가를 섭외하여 관객들이 스포츠의 짜릿함과 한편의 발레 공연 같은 품격 있는 무대, 아이돌 콘서트 같은 신나는 분위기를 모두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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