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최근 미니홈피-트위터 통해 심경고백 '봉구와 제제가 유일한 친구'
연예 2011/05/11 10:28 입력 | 2011/05/11 10: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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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로 자숙중인 배우 김성민이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심경을 드러냈다.



이번 사건 이후 미니홈피와 트위터를 통해 소통했던 김성민은 “행복할거야, 언제나”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키우는 유기견 봉구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달 19일 자신이 아끼는 유기견 봉구, 제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근황을 전해오던 김성민은 공판을 받는 도중에도 자신이 돌보지 못하는 봉구와 제제를 걱정한것으로 알려져 자신이 키우는 유기견을 통해 위로를 받고 있는것을 짐작할 수 있다.



또한 김성민의 측근은 "김성민이 미니홈피를 통해서나마 사회와 소통하고 있어 측근들도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는 만큼 당분간 공식석상에서 김성민의 모습을 보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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