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원조요정' 유진과 7월 결혼 공식 발표! "인연만들기 출연하더니 진짜 인연"
연예 2011/05/11 09:19 입력 | 2011/05/11 09:40 수정

배우 기태영이 원조 요정 가수이자 배우 유진과의 결혼 사실을 밝혔다.
기태영은 11일 새벽 자신의 공식 팬클럽에 “저도 이제 벌써 나이가 34이네요 세월 참 빠르죠이젠 저도 혼자가 아닌 누군가가 필요한 때인것 같아요”라며 “저 7월에 결혼합니다. 놀라셨죠?”고 7월 결혼 사실을 밝혔다.
이어 “제가 살아오면서 꿈꿔오던 아내 또 가정, 그걸 이룰수 있는 사람이 생겼어요”라며 “항상 말해오던 지혜롭고 현명한 여자 남편에게 지혜롭게 순종하고 남편은 아내에게 자상하고 헌신적인 가정전혀 생각지 못했던 시기에 전혀 생각지 못한 사람이 눈에제 마음에 들어왔어요”라며 꿈꿔왔던 결혼 상대가 유진임을 밝혔다.
또, 올 초 불거진 결혼설 부인에 대해 “그때 인정하고 결혼 발표하려고 했지만 유진씨의 지인분들에게 마음 아픈 일이 있어서 그 시기에 축하받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일단 공개를 미뤘습니다...이해해주실꺼죠?”라고 상황을 설명한 뒤 이해를 구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 러분 저희 많은 분들이 지켜보시는 만큼 이쁘게 사랑하고 잘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릴께요 ”라는 말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지국용사가 나라 구하고 요정을 만났네" "잘 어울리세요~ 인연 만들기 출연해서 정말 인연 말들었네" "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MBC 드라마 ‘인연만들기’에서 함께 연기호흡을 맞추며 실제 연인사이로 발전, 1년 반의 열애 끝에 오는 7월 결혼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기태영은 11일 새벽 자신의 공식 팬클럽에 “저도 이제 벌써 나이가 34이네요 세월 참 빠르죠이젠 저도 혼자가 아닌 누군가가 필요한 때인것 같아요”라며 “저 7월에 결혼합니다. 놀라셨죠?”고 7월 결혼 사실을 밝혔다.
이어 “제가 살아오면서 꿈꿔오던 아내 또 가정, 그걸 이룰수 있는 사람이 생겼어요”라며 “항상 말해오던 지혜롭고 현명한 여자 남편에게 지혜롭게 순종하고 남편은 아내에게 자상하고 헌신적인 가정전혀 생각지 못했던 시기에 전혀 생각지 못한 사람이 눈에제 마음에 들어왔어요”라며 꿈꿔왔던 결혼 상대가 유진임을 밝혔다.
또, 올 초 불거진 결혼설 부인에 대해 “그때 인정하고 결혼 발표하려고 했지만 유진씨의 지인분들에게 마음 아픈 일이 있어서 그 시기에 축하받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일단 공개를 미뤘습니다...이해해주실꺼죠?”라고 상황을 설명한 뒤 이해를 구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 러분 저희 많은 분들이 지켜보시는 만큼 이쁘게 사랑하고 잘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릴께요 ”라는 말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지국용사가 나라 구하고 요정을 만났네" "잘 어울리세요~ 인연 만들기 출연해서 정말 인연 말들었네" "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MBC 드라마 ‘인연만들기’에서 함께 연기호흡을 맞추며 실제 연인사이로 발전, 1년 반의 열애 끝에 오는 7월 결혼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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