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출신 김정훈, 서울대 치대 자퇴이유?! 연예활동·학업 병행 쉽지 않아서…
연예 2011/05/10 21:21 입력 | 2011/05/10 21: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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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SBS '강심장'

남성 듀오 UN출신 '김정훈'이 서울대 치의학과를 자퇴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최근 SBS '강심장' 출연, 녹화에 임한 김정훈은 "서울대 치대 재학 시절, 우연히 학교 앞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캐스팅돼 가수의 길을 걷게 됐다."며 "어떻게든 연예활동과 학업을 병행하고 싶었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았고 결국 자퇴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가수 데뷔 이전에도 서울대 치대를 계속 다녀야 할 지 고민이 많았다."고 덧붙히며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정훈이 치과의사의 길을 포기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무엇인지는 10일(화) 밤 11시 15분 SBS '강심장'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2009년 4월 입대한 김정훈은 올해 2월 28일 약 2년간의 군생활을 마치고 전역했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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