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밖에 나갈 필요 없어 보이는 집공개! 소름돋네!
연예 2011/05/09 22:05 입력 | 2011/05/09 22: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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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공원이라해도 믿을 정도로 놀라운 집을 공개한 그룹 JYJ 멤버 김준수가 화제다.



9일 김준수는 트위터를 통해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하루 늦었지만 부모님 뵈러 본집에 왔다. 정원에 꽃이 핀 걸 보니 봄이 오긴 왔나봐. 잉어들 밥 줬다. 새끼들을 얼마나 낳았는지 오우!"라는 글과 함께 집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김준수가 공개한 사진은 집의 정원과 연못 그리고 바였다. 특히 김준수는 "본집에서 가장 시크릿한 곳. 지하에 있는 작은 바입니다. 각종 술이 엄청 많은데 우리 가족은 모두 술을 전혀 안 마시기에. 1년 전 그대로로 뚜껑을 딴 술이 하나도 없다는 것. 유천이랑 재중이형 마시러 온다며!"라는 글과 바에서 찍은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 속 바의 모습은 실제 장사를 하고 있는 곳이라고 믿어도 될 정도로 완벽하게 꾸며져 있으며 한 켠에는 노래방 기계와 드럼, 건반 등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장비가 마련되어 있었다.



김준수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집이 아니라 놀러가서 찍은 사진인 것 같네요~", "집이 너무 잘 꾸며져 있어요", "저희 집이랑 상당히 비교되네요...", "정말 부러울 따름입니다..." 등 각종 부러움 가득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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