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최고의사랑' OST '내사람이라서' 11일 공개… 슬픈 노랫말이 인상적!
연예 2011/05/09 21:19 입력 | 2011/05/09 21: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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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퀸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매력적인 보이스의 지나가 색다른 변신으로 <최고의 사랑> OST Part2 '내 사람이라서' 로 오는 11일(수) 찾아온다.



왕싸가지 톱스타와 한물간 아이돌 그룹 출신 여자 연예인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MBC 수목미니시리즈 <최고의 사랑>에 삽입될 지나의 '내 사람이라서'는 포미닛, 비스트의 프로듀서 겸 작곡가로 활약중인 임상혁, 전다운 콤비의 서정적인 선율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또한 히트작사가 겸 프로듀서 강우경의 야심작으로 가슴 깊히 애잔하게 만드는 슬픈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Black & White' 로 차세대 솔로퀸으로 자리 매김한 지나의 디테일한 감성이 돋보이는 '내 사람이라서'는 사랑하지만 표현하지 못하는 짝사랑 바보들의 이야기로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법한 바라만 보는 사랑의 슬픔을 전해준다. 뿐만아니라, 들을수록 중독성이 강해지는 묘한 매력을 느끼게 한다.



한편, <최고의 사랑>은 차승원, 공효진, 윤계상, 유인나 주연으로 각종 포탈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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