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엽, 장염걸린 와중에도 "프랑스 가고파" 네티즌 "프랑스보다 화장실이 우선!"
연예 2011/05/09 14:2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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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엽이 프랑스 사랑을 드러냈다.



최근 정엽은 스트레스성 장염으로 응급실을 찾으며 치료를 받았다. 그는 이틀이 지난 후에도 “화장실만 오가고 있다”며 나아지지 않는 증세를 밝혔다.



지난 7일 그는 “거실에 티비를 켜놓구선 이리저리 밍기적, 화장실에 가다 눈에 밟힌 티비 속 프랑스… 멍하니 소파에 기대 30분째 보고 있다. 아, 가고 싶다 저기”라며 프랑스에 가고픈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진짜 가고 싶은 곳이 이게 아닌데… 프…”라고 말을 잇지 못하는 재치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빨리 나아서 프랑스 가세요~” “지금은 프랑스보다 화장실로” “아, 저도 프랑스 가보고 싶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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