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난 무조건 이승기" 벌써 파트너 점찍어
연예 2011/05/04 11:22 입력

KBS '1박2일' 여배우 특집에 출연을 확정지은 배우 염정아가 파트너로 이승기를 점찍었다.
최근 MBC '로열패밀리'의 촬영이 한창인 배우 염정아가 "섭외가 왔는데,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 털어버리고 싶고 털린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고 했다"고 예능 출연계기를 전했다.
또한 "'로열패밀리' 촬영 기간 중안 못 보긴 했지만 워낙 '1박2일'을 좋아하는 열혈 시청자"라고 전하며 "짝을 지어야 한다면 무조건 이승기"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녀는 "이승기 다음에는 아무나 괜찮다"며 장난스럽게 웃었다.
야외취침에 입수까지 여배우들이 하기에는 다소 어려울수 있는 촬영 방식에 "어떻게 들어가"라고 한탄했지만 "어떤 수준으로 하실지는 모르겠다"고 고백했다. 이어 "소풍가는 마음으로 재미있게 다녀오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1박2일' 여배우특집의 녹화는 오는 6일과 7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며 현재 강원도와 충청도 모처가 촬영지로 논의 중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MBC '로열패밀리'의 촬영이 한창인 배우 염정아가 "섭외가 왔는데,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 털어버리고 싶고 털린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고 했다"고 예능 출연계기를 전했다.
또한 "'로열패밀리' 촬영 기간 중안 못 보긴 했지만 워낙 '1박2일'을 좋아하는 열혈 시청자"라고 전하며 "짝을 지어야 한다면 무조건 이승기"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녀는 "이승기 다음에는 아무나 괜찮다"며 장난스럽게 웃었다.
야외취침에 입수까지 여배우들이 하기에는 다소 어려울수 있는 촬영 방식에 "어떻게 들어가"라고 한탄했지만 "어떤 수준으로 하실지는 모르겠다"고 고백했다. 이어 "소풍가는 마음으로 재미있게 다녀오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1박2일' 여배우특집의 녹화는 오는 6일과 7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며 현재 강원도와 충청도 모처가 촬영지로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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