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숨겨왔던 '나체사건' 에 대한 진실 폭탄고백!
연예 2011/05/02 20:46 입력

개그맨 신동엽이 그 동안 숨겨왔던 '나체사건'에 대한 폭탄고백이 화제다.
신동엽은 KBS2TV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 에 출연하여 이재룡-유호정 부부의 집에서 있었던 '나체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신동엽은 이날 녹화장에서 이전에 방송 된 이재룡 편에서 언급된 자신의 나체사건에 대해 언급하면서“내가 집에서 나체로 소파에서 자고 있었고 유호정이 내 모든 것을 봤다고 했는데, 솔직히 다 벗고 잔 것은 맞지만 평소 벽 쪽에 얼굴을 대고 자는 버릇 때문에 내 모든 것을 보여주진 않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공교롭게도 그날 이재룡의 집 화장실을 사용했는데 속이 좋지 않아 그랬는지 변기까지 막히다 못해 넘쳤다”며 “본의 아니게 유호정에게 뒤쪽에 관한 것을 모두 보여줄 수밖에 없었다”고 밝히며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동엽은 그날 있었던 일을 회상하며 이재룡-유호정 부부에게“그런 사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웃는 얼굴로 반겨주셔서 감사하다”는 영상편지를 쓰며 자신의 나체사건을 훈훈하게 마무리 지었다.
한편 자신을 숨김없이 진솔하게 밝힌 신동엽의 이야기는 오늘 3일 KBS2TV '승승장구'를 통해 밤 11시 5분에 볼 수 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신동엽은 KBS2TV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 에 출연하여 이재룡-유호정 부부의 집에서 있었던 '나체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신동엽은 이날 녹화장에서 이전에 방송 된 이재룡 편에서 언급된 자신의 나체사건에 대해 언급하면서“내가 집에서 나체로 소파에서 자고 있었고 유호정이 내 모든 것을 봤다고 했는데, 솔직히 다 벗고 잔 것은 맞지만 평소 벽 쪽에 얼굴을 대고 자는 버릇 때문에 내 모든 것을 보여주진 않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공교롭게도 그날 이재룡의 집 화장실을 사용했는데 속이 좋지 않아 그랬는지 변기까지 막히다 못해 넘쳤다”며 “본의 아니게 유호정에게 뒤쪽에 관한 것을 모두 보여줄 수밖에 없었다”고 밝히며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동엽은 그날 있었던 일을 회상하며 이재룡-유호정 부부에게“그런 사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웃는 얼굴로 반겨주셔서 감사하다”는 영상편지를 쓰며 자신의 나체사건을 훈훈하게 마무리 지었다.
한편 자신을 숨김없이 진솔하게 밝힌 신동엽의 이야기는 오늘 3일 KBS2TV '승승장구'를 통해 밤 11시 5분에 볼 수 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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