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박중훈과 그의 딸이 함께한 영화 '체포왕' 관심 고조!
연예 2011/04/25 21:47 입력 | 2011/04/25 21: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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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월) 오후 2시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체포왕>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임찬익 감독을 비롯한 배우 박중훈, 이선균이 자리를 참석했다.



영화 <체포왕>은 잡기만 하면 로또 맞는 최고점 범인을 검거하고 '체포왕' 타이틀을 거머 쥐려는 두 남자의 치열한 실적 경쟁을 그린 범죄 액션 코미디다.



경찰도 실적에 목매는 평범한 직장인에 불과하다는 흥미로운 설정 아래 점수가 높은 범인을 잡아 실적을 쌓아야지만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경찰들의 현실을 생생하게 담아내 눈길을 끈다.



특히 범죄의 종류에 따라 범인의 점수가 달라 실적을 위해 점수가 높은 범인을 사수하려 하는 경찰들간의 경쟁은 신선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영화 속에서는 가깝지만 가장 먼(?) 마포서와 서대문서를 무대로 실적을 위해 범인 검거 그 자체 보다 점수 쌓기에 집착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다양한 에피소드로 풀어내 특별한 재미를 선사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색 소재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체포왕>은 다음달 4일 대개봉한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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