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KBS '연예가 중계'에 출연한 배우 김주혁이 "2~3년 내로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며 자신의 적절한 연애 및 결혼 시기에 대해 밝혔다.



김주혁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천성 자체가 밝은 사람이 좋다."고 말했으며 공개연애에 대한 리포터의 질문에 "(공개연애는)안하고 싶다."며 부정적인 대답을 했다.



이어 2009년 배우 김지수와 결별한 바 있는 그는 "불편하기도 하고 이래저래 결국 좋을건 없는 것 같다"며 공개연애 회피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23일 방송된 KBS '연예가 중계'는 8%(TNms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캡처 : KBS 연예가 중계]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