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 눈물과 큰 절로 사죄 "제가 여러분에게 잘못했다!"
경제 2011/04/23 16:08 입력 | 2011/04/23 16:09 수정

사진출처 : 여의도 순복음교회 홈페이지
지난 22일(금) 여의도 순복음 교회 조용기 목사가 특별새벽기도를 통해 "저의 할 일은 다 끝났다"며 "이영훈 목사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떠나겠다"고 전했다.
조용기 목사는 "근래 우리 교회가 저로 말미암아 많은 시련과 환난이 있는 것을 하나님 앞에 고백하고 자백한다. 또 제가 여러분에게 잘못했다."며 예배 중간에 바닥에 엎드려 큰 절을 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어떤 사람도 우리 교회에서는 이영훈 목사를 대적하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사실상 사임과 다름없는 가운데 조용기 목사는 앞으로 '사랑과 행복 나눔 재단'에 전념 할 것으로 보인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조용기 목사는 "근래 우리 교회가 저로 말미암아 많은 시련과 환난이 있는 것을 하나님 앞에 고백하고 자백한다. 또 제가 여러분에게 잘못했다."며 예배 중간에 바닥에 엎드려 큰 절을 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어떤 사람도 우리 교회에서는 이영훈 목사를 대적하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사실상 사임과 다름없는 가운데 조용기 목사는 앞으로 '사랑과 행복 나눔 재단'에 전념 할 것으로 보인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