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이지아, "대중기만" vs "사생활침해" 어느쪽의 손을 들어줄것인가
문화 2011/04/22 15:27 입력 | 2011/04/22 15: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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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서태지-이지아의 비밀결혼과 이혼이 세상에 드러나면서 대한민국의 이목은 이들에게 집중되어 있다.



이미 이혼은 한 상태이며 현재 '재산분할 청구 소송 중'이라고 보도되면서 결혼과 이혼과정이 한꺼번에 밝혀지게 된 서태지와 이지아를 두고 네티즌은 "대중기만"이다와 "사생활침해다"라는 의견으로 나뉘어 갑론을박하고 있다.



이에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에서는 이 둘에 대해 전문가 토론을 나눈다. 전문가 패널로는 ‘대중을 기만했다’ 입장에 이봉규 시사평론가와 김용호 스포츠월드 연예문화부장이, ‘사생활 침해’ 입장에는 김갑수 문화평론가와 하재근 문화평론가가 출연해 연예인들의 사생활 노출수위와 대중에게 끼치는 영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백지연의 끝장토론>은 23일 토요일 저녁 8시부터 진행되며 트위터(@tvN_toron)를 통해 시청자들도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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