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편, 이지아-서태지 스캔들 딛고 일어날 수 있기를…
기타 2011/04/22 12:04 입력 | 2011/04/22 12:16 수정

사진설명

사진=위 영화 '구미호', 아래 영화 '비트'

사진=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

사진=드라마 '아테네'
최근 서태지와 이지아의 이혼설로 곤욕을 치루고 있는 배우가 한명 더 있다. 바로 이지아의 연인으로 세상에 공표되어진 배우 정우성이다. 그는 이지아와 냉면집에서 다정하게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포착되는 등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있을 뿐이었다.
이렇듯 갑자기 터진 세 사람의 얽혀있는 스캔들로 세간은 “사랑한 죄밖에 없는 정우성.. 불쌍하다”등의 반응을 보내고 있지만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에 관해 이목이 집중되어 있다.
정우성은 1994년 영화’구미호’를 통해 데뷔했다. 영화에서 구미호로 등장하는 고소영과 함께 사랑에 빠지는 연기를 통해 핸섬하고 잘생긴 외모로 혜성같이 등장한다.
이어 1997년 영화’비트’를 통해 고소영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비트’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그의 인기 역시 고공행진을 달린다. 젊은이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비트’에서 건장하고 건실한 청년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의 이미지 역시 아름다운 청년으로 그려지게 된다.
하지만 정우성은 ‘비트’이후 별다른 흥행작이 없는 연예인으로도 유명하다. ‘태양은 없다’, ‘유령’, ‘러브’등 장르를 넘나들며 쉬지 않고 작품활동을 하지만 그의 연기력을 1% 부족하다는 평과 함께 당대 톱스타들과 함께 한 영화들이 연달아 실패하면서 고배를 마신다.
2003년 ‘똥개’를 통해 그간 꽃미남의 이미지를 탈피해보고자 하지만 이 역시 흥행에서는 참패를 하면서 “정우성은 흥행작 없는 ‘배우’”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기도 했다.
하지만 2004년 손예진과 함께 애틋한 사랑을 연기한 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를 통해 재기에 성공한다. 대한민국의 모든 여성들을 눈물 짖게한 이번 작품은 8년이 지난 지금도 ‘울고 싶을 때 보고싶은 영화’로 손꼽히며 비디오 대여점 대여순위 10위안에 진입해 있다.
이후 ‘새드무비’, ‘데이지’를 통해 멜로 장르로 전향한 듯 보이지만 김지운 감독의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으로 액션연기에도 도전한다. 흥행에는 성공하지 못하지만 그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 낼 수 있는 가능성 있는 배우라는 점이 입증되는 작품이다.
이후 드라마’아테네’를 통해 카리스마 있는 비밀 요원으로 변신해 안방극장을 흔들어 놓기도 한다.
잘생긴 외모와 훤칠한 키로 우리나라의 대표 미남 배우로 손꼽히고 있는 배우 정우성은 그 실물에 넋이 나갈 정도. 그를 한번 마주치면 절대 잊지 못하는 강한 기운을 가지고 있는 정우성이 이번 스캔들을 이겨내고 더 좋은 작품으로 대중앞에 나타날 수 있길 바란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이렇듯 갑자기 터진 세 사람의 얽혀있는 스캔들로 세간은 “사랑한 죄밖에 없는 정우성.. 불쌍하다”등의 반응을 보내고 있지만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에 관해 이목이 집중되어 있다.
정우성은 1994년 영화’구미호’를 통해 데뷔했다. 영화에서 구미호로 등장하는 고소영과 함께 사랑에 빠지는 연기를 통해 핸섬하고 잘생긴 외모로 혜성같이 등장한다.
이어 1997년 영화’비트’를 통해 고소영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비트’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그의 인기 역시 고공행진을 달린다. 젊은이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비트’에서 건장하고 건실한 청년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의 이미지 역시 아름다운 청년으로 그려지게 된다.
하지만 정우성은 ‘비트’이후 별다른 흥행작이 없는 연예인으로도 유명하다. ‘태양은 없다’, ‘유령’, ‘러브’등 장르를 넘나들며 쉬지 않고 작품활동을 하지만 그의 연기력을 1% 부족하다는 평과 함께 당대 톱스타들과 함께 한 영화들이 연달아 실패하면서 고배를 마신다.
2003년 ‘똥개’를 통해 그간 꽃미남의 이미지를 탈피해보고자 하지만 이 역시 흥행에서는 참패를 하면서 “정우성은 흥행작 없는 ‘배우’”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기도 했다.
하지만 2004년 손예진과 함께 애틋한 사랑을 연기한 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를 통해 재기에 성공한다. 대한민국의 모든 여성들을 눈물 짖게한 이번 작품은 8년이 지난 지금도 ‘울고 싶을 때 보고싶은 영화’로 손꼽히며 비디오 대여점 대여순위 10위안에 진입해 있다.
이후 ‘새드무비’, ‘데이지’를 통해 멜로 장르로 전향한 듯 보이지만 김지운 감독의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으로 액션연기에도 도전한다. 흥행에는 성공하지 못하지만 그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 낼 수 있는 가능성 있는 배우라는 점이 입증되는 작품이다.
이후 드라마’아테네’를 통해 카리스마 있는 비밀 요원으로 변신해 안방극장을 흔들어 놓기도 한다.
잘생긴 외모와 훤칠한 키로 우리나라의 대표 미남 배우로 손꼽히고 있는 배우 정우성은 그 실물에 넋이 나갈 정도. 그를 한번 마주치면 절대 잊지 못하는 강한 기운을 가지고 있는 정우성이 이번 스캔들을 이겨내고 더 좋은 작품으로 대중앞에 나타날 수 있길 바란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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