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총각 양준혁, "내가 비밀결혼? 그랬으면 좋겠다" 눈길
연예 2011/04/22 09:45 입력 | 2011/04/22 09: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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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남자의 자격'에서 미친 예능감을 발휘하고 있는 양신 양준혁이 어제(21일) 보도된 서태지와 이지아의 결혼에 자신은 총각이 맞다고 고백(?)했다.



양준혁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 팔로워가 "서태지, 이지아씨 일은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묻자 "안 조케 생각해요"라고 답했다.



또한 "정우성씨 불쌍해 보이지 않나요"라는 질문에는 "내가 더 불쌍하거등요"라고 답하고, "오빠한텐 한효주씨가 있자나요"라 하자 "하늘을 봐야 별을 따쥐"라며 진한 아쉬움을 표해 웃음을 줬다.



한편, "양신도 혹시 비밀결혼하고 총각 행세를 하시는 거는 아니신 감유~~~"라는 짓궂은 물음에는 "그랬으면 나두 좋으련만 ㅋㅋ"라며 노총각답게 결혼하고 싶은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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