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일' 이요원, 최강동안 미모 공개… "아기 엄마 맞나?!"
연예 2011/04/21 21:1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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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SBS컨텐츠허브

SBS 드라마스페셜 <49일>에서 송이경과 송이경에 빙의된 신지현 모두를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물오른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이요원이 촬영현장에서 스태프들을 또 한번 놀라게 했다.



교복을 입고 나타난 이요원은 32살이라는 나이조차 잊게 할 만큼, 고등학생들 사이에 섞여있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만큼의 동안미모를 뽐낸 것.



회색 자켓에 넉넉한 크기의 남색 치마, 납작한 운동화에 흰색 양말을 갖춰 신고, 긴머리에 단정하게 핀을 꽂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이요원은 영락없는 고등학생의 모습이었다.



현장 컷을 촬영한 한 관계자는 "현장에 함께한 스태프들 모두 이요원의 동안미모에 감탄하는 분위기였다. 정일우도 교복이 잘 어울려, 두 배우에게 교복CF 들어오는 것 아니냐며 주변에서 농담을 건넸을 정도"라고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동안미모를 인증한 이요원, 그리고 학창시절 이요원과 정일우의 추억 회상씬 중 이마 키스장면은 오늘밤 9시 55분 SBS <49일>을 통해 공개된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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