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이지아-서태지 "사실 아니길.... 사실이라면 헤어질 수 밖에"
연예 2011/04/21 18:45 입력 | 2011/04/21 18: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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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이지아와 서태지 이혼설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다.



정우성측은 21일 한 매체를 통해 “정우성이 ‘믿기지 않는다. 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다”고 전했다.



정우성 소속사인 토러스필름 관계자는 “정우성과 이야기를 했는데 이지아씨 이야기는 처음 듣는 이야기 라며 무척 당황해 하고 있다”며 “말도 제대로 잇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우성은 ‘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말만 한다.”라며 “정우성은 결혼, 이혼 여부등 인터넷에 떠 돌고 있는 모든 루머에 대해 명백히 밝혀지길 바라며 사실이 아니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 관계자는 “정우성이 사실이 아니길 바라고 있지만 사실로 드러날 경우 헤어질 수밖에 없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우성과 이지아는 SBS TV ‘아테나 : 전쟁의 여신에 출연하며 연인사이로 발전, 정우성은 팬미팅을 통해 둘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 한 바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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