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구하라와 열애설 억울해" 심경토로
연예 2011/04/21 14:18 입력 | 2011/04/21 14:21 수정

100%x200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그룹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구하라와 열애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정용화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최근 인터넷에 떠도는 구하라와 다정한 모습의 사진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항간에 떠돌고 있는 사진은 구하라와 정용화가 모 음악프로에서 다정하게 장난을 치는 모습으로 구하라가 정용화의 가슴에 손을 얹고 있는 장면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둘이 사귀는것 아니냐"는 추측과 함께 열애설이 나기도 한것.



정용화는 "구하라와 예능 프로그램을 함께 하면서 친해졌는데 오랜만에 만나 반가운 마음에 장난을 치다가 구하라가 내 가슴을 그냥 툭 쳤다"며 "그 순간을 누군가 캡처해 열애설 기사가 났다"며 억울한 심경을 밝혔다.



정용화는 함께 출연한 달샤벳 세리는 "정용화가 구하라가 아닌 설리에게 대시하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밝혀 정용화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용화가 구하라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하는 방송은 오는 21일 방송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