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 이지아가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한 언론매체는 “정우성과 이지아가 21일 서울 강남의 한 유명 냉면집에서 저녁식사를 하는 모습이 팬들에게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팬들이 몰리자 두 사람은 식사를 마친 뒤 정우성은 자신의 벤츠 차량에 이지아를 태우고 사라졌다고. 특히, 두 커플은 멀리서도 눈에 띄일 만큼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두사람은 지난 달 프랑스 파리거리에서 손을 잡고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며 세간에 알려졌다. 이후 정우성은 자신의 팬미팅에서 “마음가는 친구가 생겼다”며 열애를 인정하며 공식 커플로 등극했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럽다.” “정말 멋진 커플 탄생한 듯”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디오데오 뉴스팀